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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가정의 비결”

이성구 0 2,256 2007.05.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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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29-33(신약 316)    말    씀 / “복된 가정의 비결”

  ‘어머니의 넓은 사랑’ 을 들으니 떠오르는 간증이 있다.  크리스찬 가수인 하덕규 집사님인데 그분이 불렀던 ‘가시나무’ 를 조성모 라는 가수가 다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제가 청년때 파주와 벽제 중간에 있는 ‘봉일천’ 의 한 교회에서 간증집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과거 유명했던 노래보다는 찬송가를 특히 즐겨 부르시면서 간증을 했다. 그 내용중에...
  과거 세상 가수로 잘나가던 시절 교통사고를 내면서 잠시 감옥생활을 했었는데 이분이 가수이다보니 청소년범죄자들을 교화하라고 청소년 죄수방에 들여보내었는데... 청소년 죄수들은 가수란 말에 ‘노래’ 좀 해보라고 했다. 그러나 댄스가수도 아니고 청소년 취향의 노래가 아니다 보니 별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하덕규 집사는 ‘찬송’ 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오늘 찬송과도 비슷한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이었다. 이 찬송을 부르는데 그 소년죄수 중에 제일 왕초 노릇하는 힘깨나 쓸 것처럼 보이는 덩치 좋은 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다가오는 것이었다. 전에 히트곡을 불러도 반응이 없었는데 찬송 한 곡에...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알고보니 이친구가 찬송을 들어면서 전에 어머니가 자기를 위해 기도하고 성경읽어주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뭉클해진 것이다. 결국 눈물로 회개하고 그 감방의 다른 친구들까지 다 전도하게 되었다. 비록 어머니가 읽어주던 성경말씀과 기도가 당장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았지만 결국 사랑하는 자녀를 돌이킨 것이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다. 오늘 함께 하신 모든 어버이들 정말 자녀들 양육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따라서 주님이 주시는 복의 복을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런데 무엇보다 부모님들의 심정은 자녀가 잘 되는 것 아닌가? 나는 좀 안되도 좋으니 그저 자식 잘 되기만 바라는 그 어버이의 심정... 그 소원대로 되려면 모든 자녀들이 다른 복보다 ‘믿음의 복’ 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의 물질과 건강과 출세의 복을 받아도 ‘믿음’ 이 없으면 뽑힌 나무와도 같다. 비록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있고 잎사귀가 푸르러도 시간이 지나면 말라 죽을 수밖에 없다. 잠시 푸르를 뿐이다. ==>> 우리의 영혼이 물가에 뿌리를 잘 내린 나무처럼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야만 진정한 복을 받는 것이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우리 모든 부모님들은 건강과 장수, 그리고 자녀들이 잘 되는 복을 받으시고 또한 자녀들은 약속있는 첫계명, 즉 십계명중에서도 장수의 복을 구체적으로 약속하고 있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계명을 진실된 마음으로 지키심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누리시고, 또한 진심으로 효도하는 그 모습을 불신영혼들도 보고 부러워하며 도전받도록 하여 복음전파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모든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 오늘은 어버이주일이면서 특히 가정의 달 5월이니만큼 ‘복된 가정의 비결’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시면서 ‘가정’ 으로 창조하셨다. 즉 하나님이 가장 먼저 만드신 기관이 바로 ‘가정’ 인 것이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가정을 질투하여 유혹했던 것이다. 불행히도 하와가 먼저 유혹에 넘어갔고 아담도 뒤를 따라 넘어가면서 결국 온 인류가 죄악과 그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과 함께 이혼율 1위를 다투고 있다. 그 뒤를 영국,호주,스웨덴 등이 따르고 있다. 그런데 일단 가정이 깨지면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들도 문제가 되고 그 자녀들의 친구.. 친척, 주변 이웃등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하나님이 제일 먼저 창조하신 중요한 기관인 가정이 깨어지면서 주변의 모든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사단 입장에선 ‘꿩먹고 알먹고’ 이다. 당연히 신앙적인 면에서도 큰 손해를 입는다. 그래서 사탄은 아담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 오실 그날까지도 계속 가정을 깨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의 진리 위에 바로 서기만 하면 이러한 사단의 공격을 너끈히 이길 수 있다.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기관으로 밝히고 있으며 십계명에서도 간음하지 말것을 명하고 있고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예수님을 남편 또는 신랑으로 그리고 우리 신자를 아내로 또는 신부로 표현할 정도로 부부와 가정에 대해 특심한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조그만 틈만 나면 죄악으로 눈돌리는 심령들에게 경고의 말씀도 주시는데 [마태복음 19: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최근에 읽은 책에 보니 한 선교단체 대표가 부인과 성격문제로 이혼한다고 하자 그 선교단체에서 강사로 초빙된 목사님이 전화를 하였는데 통화중 그 선교단체 대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혼해야겠다고 하면서 그 결정을 놓고 기도중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우선 전화통화를 마친 그 목사님은 곰곰이 생각해보니 성경말씀이 분명 음행한 연고 외에 이혼하지 말라는 마19:9 말씀이 떠올라서 다시 전화해서 말씀에 따라 이혼치 말 것을 권면하였다. 그러자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그런 권면한다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고 강연도 취소되였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명히 알 것은 성경이 분명히 말씀하는 것은 기도해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이다. 예를 들면 성경이 우상숭배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되는 것이지 기도해보고 결정할 일이 아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
  말씀이 분명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자꾸 자기 감정대로 하고 싶어서 기도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사단이 그 생각의 틈을 타서 결국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제가 잘 아는 영적으로 민감한 목사님도 “말씀이 이미 증거하고 있는 것” 은 더 이상 기도제목이 아니라 그냥 순종하면 될 일이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
결국 그 대표는 실컷 하나님께 실컷 두들겨 맞고 난 후 몇 달이 지나서 회개하고 그 목사님께도 전화를 걸어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그렇다. “복된 가정의 비결” 의 핵심은 바로
1. 말씀에 바로 선 가정이다. 단순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아내들은 남편을 예수님 대하둣이 하라고 한다. 인권이니 평등이니 따지기 전에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기 때문이다. ==>> 교회가 머리되신 주님께 하듯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것이다. 제가 그런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 성경이 그렇게 명한다. 또한 남편도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또한 내가 내 몸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라 명하신다. 아내는 딴 몸이 아니라 내 몸인 것이다. 즉 남녀평등이니 인권이니 따지기 전에 그저 말씀대로 아내는 남편을 받들고 남편도 그저 말씀대로 아내를 주님이 교회 사랑하고 내가 내 몸 아끼듯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따른 논리를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 제가 아내를 사랑해야 될까요? 하나님 제가 남편을 사랑해야 하나요? 기도응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이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고 또한 부모는 자녀를 주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하라고 했다. 필요하면 채찍을 쓰라고 했다[잠2313](엄마손 깨문 사형수). 그저 말씀대로만 하면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간에.. 모든 것을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바르게 질서를 잡아주시고 평강으로 인도하실줄 믿는다. 복잡하게 생각하다 아나니아삽비라,아간꼴 난다. 단순 순종Abraham

2 관계중심의 삶 / 이해관계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이 만드신 기관이요,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얼마나 살겠는가? 최윤희“시한부인생”... 짧디 짧은 인생 주님이 한몸으로 부부를 맺어주셨다. 또한 부모와 자녀관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된 성도의 관계를 또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다. 그리고 교회공동체 역시 하나라고 말씀하셨다. 머리는 예수님이요 교회는 각 지체이신 한 분 한 분이 모여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이미 한 몸이므로 서로를 위해 아파하고... 기뻐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but 세상은 한몸된 부부끼리, 가족끼리, 성도끼리 이해득실을 따지게끔 조장하고 있고 거기에 넘어가면 분열 발생...
마귀에게 속지 말고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 중심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가정들마다 하나님이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시는 복된 가정들로 그 복을 누리시길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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