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행실

마051316 착한행실

심령이 가난한 자 - 천국이 저희 것
애통하는 자 - 위로를 받을 것
온유한 자 - 땅 기업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 배부를 것
긍휼히 여기는 자 - 긍휼히 여김을 받음
마음이 청결한 자 - 하나님을 봄
화평케 하는 자 -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 - 천국이 저희 것

소방관이 119신고를 무시하며 불을 피하고... 경찰이 112를 마다하며 도둑을 피하면 실격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피해서는 안된다. 주님은 우리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하였다. 소금이 배추를 피하고 빛이 어두움을 피하면 어디에 거할 것인가?
주님은 8복을 말씀하신 후 그 실천적 움직임을 촉구하면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명하셨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 인내, 순결, 부패 방지,
      특히 하나님께 제사때 사용됨 / 출30: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민18:19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영원성)
*녹아져야 맛이 난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살 직전에 다정한 인사 한 마디에 자살을 포기하는 경우도...
*살맛 없는 세상 사람에게 살맛나게 하는 사람이 되자. 밥맛이야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벧전 2:9에서 ‘빛’은 구원을 가리킨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3:12에서 ‘빛’은 의를 가리킨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오늘 본문에서 ‘빛’은 특히 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가리킨다.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증거할 수 있는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것은 곧 우리의 행실로 나타난다.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자식을 통해 그 부모를 판단한다. 소꿉놀이시 부부싸움만 하면 그 부모를 사람들이 짐작한다.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말 아래 두면 결국 산소 결핍으로 자신도 꺼져 버리게 된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 임을 감추지 말라(기도하기를 주조하는 등).
우리가 주님을 부끄러워하면 주께서도 우리를 부끄러워 하신다(어휴~ 저것도 자식이라고...).
 드러내시되 착한 말과 행실로 드러내자!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소금은 녹아질 때, 빛은 비추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착한 행실로서 빛(하나님에 대한 증거)를 세상에 나타내라!
요8:12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엡5: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온전한 실천으로 더욱 영광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