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글로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학교에 온지 얼마 안되어 이제 조금씩 적응해가는 것 같답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답니다. 많이 기도해주셔서 그런지 좋은 선생님과 또 먼저 저에게 다가와준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그런지 먼저 손내밀고 다가와주었네요. 늘 항상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 ! 그리고 요즘 처음엔 그랬는데, 새벽기도 열심히 나가고 있답니다. 거의 강제적으로 학교에서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먼저 일어나 늦지않게 간답니다. 그러니깐, 기도하는 것에 있어서 깊이 기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님이 저에게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신 것 같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요, 제 기도도 하고 저에게 또하나의 기도제목을 주신 것 같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마음으로 진심으로 생각하고 기도할때 그 마음을 느끼는 것 같답니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기도를 하게 기도에 더 가까이 주님에게 더 가까이 가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그냥 목사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