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 비운 마음

고집이
강할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자기의 생각이옳고
남의 생각은 덮어놓고
그르다고 하는 사람들
이런사람들은
남의생각이 옳은 것인줄
알면서도
그 사람의 생각이 옳다고 인정하면
자기가
그 사람보다 못한것 같은
느낌을 갖기 일쑤이다.
작은 그릇에는
물건이 적게 담기듯
속 좁은 마음에선
큰 생각이 절대 우려나오지 못하듯
마음을 너그럽게 할때
그 사람은
비로소
큰그릇이 될 자격을 갖게된다

잔치집 에는 그릇들이 있어
주인님이
쓰시고저 하실때
깨끗이 비여있으면 그 그릇은 쓰임을 받는다고헀다
우리 모두..
아니
나 하나만이라도 비여있어
나라며
사회며
직장이며
교회이며
가정에서 그렇게 쓰임을 받읍시다 ...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넘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