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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

이선구 1 2,647 2004.10.25 13:30

아주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는데,

교회 홈페이지에

훤칠한 얼굴 보니

기분이 좋군요.

오히려, 더 젊어지고 맑아진 듯?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모셔서 그런가?

나는,여전히

다니던 회사 잘 다니고 있고

(벌써 12년이 되었네.허허~)

불혹을 두어 달 남겨두고서

역시, 세상은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껴감서 살고 있답니다

나이 들어가는

주변 친지들을 보면

젊었을 때엔 하지 않았을 문제와 고민들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를 많이 봐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런 것도 다 삶의 한 모습들이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힘있게 이겨내기를

기대할 뿐이지.

언제쯤 시간이 되어서 저녁이라도 같이

나눌 수 있을런 지....


이만.

Comments

이성구 2004.10.25 18:21
  반갑습니다. 이름은 거의 똑같지만 얼굴은 더 잘생기신 형님!
늘 건강하시고.. & ;;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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