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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부터인지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였다

소망공예.윤두수 2 3,121 2004.10.17 16:47
내 사전엔 불가능은 없다
침밀한 계획속에 그렇게 모의 연습 속에 은행을 쳐다보았다
~철칙~
1.모자을 푹 쓰고
2.절대 위을 보지말라 집중적 으로 몰려오닌깐
3.긴 장대 들고,최신식 무기
4.긴장하며 주도면밀 할것
5.애들 학교 보내고 시작할것
6.그리고 마누라 잘때하라...알면 깜짝 놀라니깐
나는 오늘 커다란 은행을 털었다
그런대 들키고 말았다
우리윗집 서울시 서대문 시의원 김명숙씨(산소 아줌마) 46살
 남동생 쌍둥이 형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제 큰일났다 ...
어떻한담...

아저~씨!....
왜!...
그많던 은행  다 털었네.
아저씨!
 저기 저기 하나 있네요...그래...
장규야!
 인제 나가냐.?.
영업용 트럭 타고간다...
수고 해라....
나 !
은행털고 있을께...

저애을 결혼 시켜야 하는데 39살이에요
중국여자와결혼7개월 살다가
그 중국 여자가 여러모로 안좋고 살기를 싫어하여
품행이 단정치 못하여 헤여지기로 합의 하였다
지금은 새로 지은 좋은집에서 엄마하고 둘이살고있다
하여간 좋은 여자가 생기면 좋겠다 ...

신상 명세
이름:김장규
성격:매우 온순함
직장:개인적 사업...자기차로함
학력:비봉고등학교 졸업
위로 두 누이 
아래로 쌍둥이  동생(결혼 자녀 남매둠)
종교:독실한 기독교인

배우자 선택
종교는 기독교
나이:30~37
결혼에 상처가 있어도 애가 없으면 처녀라면 더좋음
약간에 신체적 결함이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상관없음
그사람 어머니 연세 70
 정정하시고 좋으심

내가 이곳에 총각때 집 사가지고 왔을때
 그애 아버지가 환갑이었지
23년 이되었어...
어디 좋은여자 없수.굴러들어온 복이요!복!....

어떻할까 ....
은행 그만털고 밥달라고 해야지
여보!!
나 밥조....
세상모르게 잠자는 마누라 볼에 써비스 하였다.....

여러분 은행 털지맙시다
 그거 되게 냄새 나요!
돈 두않되는게. 잔손이 많이 가요

10월에 하나님 찬양은 
영글어 가는 곡식과 알곡속에
창조주
우리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됨니다 그려...
그러나
저러나.
중신한번 해보쉬.
어디 좋은여자 없수......
소개 한번 해보~쉬....
좋은계절에
우리 좋은일 한번 합시다...
소망공예...윤두수....감기 조심 하세요
031-356-9254

Comments

이성구 2004.10.17 18:35
  휴~! 강도인줄 알았는데...
좋은 배필 나타나서 귀한 동역의 길을 걸어가길 기원합니다.
소망공예 2004.10.20 13:42
  아멘! 아멘! 목사님 기도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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