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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 도미네

소망공예.윤두수 3 2,949 2004.04.12 08:16
 
평범하고 청명한 푸른하늘
중간 천막 어두움은 서서히 예루살렘을 덮고
그늘이지나 밝은 빛은
죄인들을 지나 군중속으로
골고다 언덕을 향하여 아주 천천히 진행할때
죄인속 에 나도 그를 보았네
땅에 있는 돌을줍고 그를 향할때
인자 하신 눈마춤이
손에 있는 돌을 놓게 하였네

밝은빛은 나를지나가고
그늘이 나를덮을때
역겨운 피냄새가 바람타고 불어오네

빛이없어도 얼굴은 환하고
십자가 높이 달려
숨을곳 없고
숨길곳 없는 청년
내가 그를 보고있듯
그는 나를 계속 보았네
가시관 쓰신체 고통스런얼굴이
나를 향하여울때
주여!
내가 어찌하여야 좋으리까?
주예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네집이 구원함을 받으리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오!
엘로힘

쿼바디스 도미네

임마누엘

마라나타

아멘 !      아멘!!

  오!  내 주 예수여!
                      어서 오소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부활주일 조금한 시 하나습니다
 좋은하루 입니다......ㄳ
 

Comments

이목사 2004.04.12 11:29
  직업상 주님이 걸어오셨던 목수의 아들로서의 삶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늘 주님과 친근하게 동행하시기를...
김범수 2004.04.13 11:13
  아멘^0^
방혜혁 2004.06.15 12:57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는 예수님을 주제로 한 시같습니다. 님의 예수님에 대한 마음이 잘 표현 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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