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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빚진자

윤순남 1 2,611 2004.03.12 15:33
목사님 안녕하세요 은정이 엄마 윤권사입니다
어제 제가 목사님께 전화로 인사를 드렸는데
받아 보셨는지 모르겟습니다....
은정이는 대전 배재대학 공예과를 들어갔구요
집하고 거리가 멀어서 하숙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이 목사님 기도덕분에 3곳이
다되었답니다 너무 하향지원을 해서 속은 상하지
만 그래도 합격된것에 대해서 감사하구요 특히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나서 부탁의 말씀
을 드릴수 있었다는것은 첫째 목사님이셨구 그다음
믿을수가 있었고 그리고 내겐 자녀를 위해서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햇기 때문에 목사님께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내양치기도 힘드실텐데 남의 기도
까지 부탁을 받으셨으니 목사님 힘드셨죠 제가 은정이
하고 한번 찾아 뵐려고 했는데 지금 형편으론 힘이
들것 같습니다 목사님 제기도를 해주셨으니까 저도
목사님께 빚을 갚아야 될것 같은데 혹시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글을 올려주세요 그럼 제가 새벽에 더 열심
히 할께요  그리고 기타는 방학때부터 여태 못나가고
있답니다 그리서 저희교회 중고등부가 하는데 지난주
전도사님께 말씀을 드려서 4월달 부터 하기로 했답니다
잘했죠 열심히 배울려고 하는데 워낙 손가락이 작아서
코드잡기가 힘들어요 목사님 또 글올릴께요 그리고 홈
페이지 만드신것 축하 드립니다  윤순남 권사 올림

Comments

이목사 2004.03.12 15:37
  감사합니다. 이 지역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불교와 미신의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기도에 빚지지 않은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 성령님께서 늘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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