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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소감문ㅋ>

천슬기 2 2,175 2004.01.24 17:06
처음에 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 라는 책을 처름 읽을때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고,
별루 재미도 없었고 이 책에, 중심내용을 잘 몰랐다.
하지만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그이야기의 내용도
천천히 알게 되었고,또 재미도 있었다,
이 책<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을 쓴사람은 자기가 스스로    알고  뉘우치고
스스로 기도 하였지만. 나는 그러지 못하고,
난 누가 시켜야만 하는 내가 무척이나 부끄럽고,
한편으론 이 책<내가 너를 들어 쓰리라>을 쓴사람을
본 받고 싶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몸을 움직일수 없는 뇌성 마비 라고 한다.
그런데도 이런 글을 썼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난 장애인을 우습게 생각하고 놀리고 그랬던것이
모두 나의 잘못인것을 알고 정말 내가 바보 같았다.
이책을 읽고 난 내가 잘못했던것 또 본받을점을 알았다는게
정말 이책을 읽기를 잘 했다고 느꼈다,,,,,,,,ㅋㅋㅋㅋㅋㅋ

Comments

이성구 2004.01.24 18:56
  그래, 누가 장애인인가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
슬기도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멀리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를 기원한다. 수고했다.
김범수 2004.01.25 20:39
  믿음이 쑤우욱 자란 슬기의 모습
대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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