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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및 수요설교

이성구 0 616 2009.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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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찬 214장, 예레미야 34:1-7(구1107)

오늘 말씀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비롯 유다의 모든 성읍을 칠 때 예레미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당시 유다의 왕은 '시드기야' 였는데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기 보다는 늘 자기 고집대로 행했던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경고의 말씀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이제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어가고 성은 불탈 것이며 유다의 왕 '시드기야' 또한 바벨론으로 사로 잡혀가서 바벨론의 왕을 마주 대할 것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래도 시드기야 왕에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그곳에 끌려가서 비참하게 처형당하지 않고 때가 되면 평안히 죽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히스기야가 죽게 된 후 애통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오늘 본문을 가지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나누길 원합니다.
첫째,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드기야는 일찍이 정신차리고 회개하여 회복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꾸 그 때를 미루고 게을리하다가 결국 나라가 망할 지경이 되었고 훗날 시드기야는 비록 비참하게 칼에 죽지는 않았지만 나라가 망하면서 본인도 포로로 잡혀 눈이 뽑히는 수모를 당했던 것입니다.
  나에게 주신 회개와 헌신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일찍이 출애굽한 백성들이 심각하고도 많고 많은 죄악 가운데 빠져 있었을 때도 하나님은 당장에 백성들을 멸망시킬 수 있었지만 그래도 불쌍히 여기며 계속 기회를 주셨습니다. 오늘 시드기야도 비록 인생 말년에 쓰디 쓴 맛을 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그를 살려주시고 그에게 삶을 정리하고 나름대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배려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주님의 일군,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주기도문]
수/ 찬 216장, 예레미야 34:8-22(구1108)

오늘 본문을 보면 시드기야 왕과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약속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과의 이토록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께 징벌을 면치 못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 약속이라고 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같은 동족 유대인들을 더 이상 종으로 삼지 않고 자유를 주기로 했던 내용입니다. 이는 출애굽 당시에 했던 약속에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당시 하나님께서는 동족 유대인이 혹시라도 종으로 팔려왔을 경우 7년 째에는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기로 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풀어주었던 유대인 종들을 다시 종살이 시켰던 것입니다. 눈앞에 당장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저지른 악행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의식 중에는 송아지를 둘로 쪼개고 그 사이로 지나가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는 언약을 어길 경우 쪼개진 송아지처럼 처참한 형벌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 시달릴 것이라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은 물론 유다의 많은 성읍들이 황무지가 될것이며 특히 유다왕 시드기야와 고위관리들은 바벨론의 군대에게 넘어갈 것을 말씀하심으로 지도층의 모범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소중함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잘 이행할 때에는 많은 복을 누리게 됩니다. 즉 지키는 자에게 언약은 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을 때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화를 당하게 됩니다. 즉 불순종하는 자에게 언약은 오히려 징계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는 사람과의 약속보다 하나님과의 약속이 소중하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선순위임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기도 후
[주기도문]

(수 설교) 에베소서 2:11-13(신약p.311)  말    씀 / “생각하라”

지난 수요일에는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두 가지 목적에 대해서 살폈었는데요,
첫째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 이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한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심으로 이것을 보는 사람들이 "아! 과연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하시구나" 하고 깨닫게 하시며 이러한 역사가 한 세대만 알려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알려지게 함인 것이다. 결국 이를 알게 된 모든 세대들이 복음을 믿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게 되는 것이다.
둘째는 제목대로 우리를 지으신 목적입니다. 지난 본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우리가 지음을 받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일까요?
인간적으로 착한일일까요? 예,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을 믿거나 안믿거나 할 수 있는 일이고요, 특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아 인간적으로도 착한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정도로 머물러서는 안되고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선한 일은 사망에 처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빌립보서 1:6을 보면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라고 말씀합니다. 즉 우리가 믿음으로 착한 일에 힘쓰면 하나님께서 완성시키시기 때문에 그저 우리는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인생은 목적대로 쓰임 받는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목적대로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대로 선한 일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넘치도록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는데요... 따라서 해볼까요?
생각하라!(생각하라)
자, 그럼 뭘 생각하란 말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생각하라! 는 명령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해보면, 전에는 이방인이요~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이요~ 예수님 밖에 있었던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언약 밖에 있었던 사람들이요~,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모르던 우리들, 그리고 먼 곳에 있던 우리가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하나님과 가깝게 되었다는 '그 사실' 을 잊지 말고 생각하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전의 우리들의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까요?
먼저 우리는 혈통적으로도 하나님께 선택받았다고 하는 유대인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고로 당연히 하나님께 속한 백성임을 표시하는 의식인 할례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유아세례나 세례 같은 것도 받지 못했던 즉 하나님의 구원과 선택의 약속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 밖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과는 거리가 멀어 그저 하루 하루 살아가는 불쌍한 인생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만약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면 오늘 본문 말씀대로 우리의 인생은 하루살이와도 같고 무가치한 삶을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떨어질 너무나도 불쌍한 인생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토록 불쌍한 인생들에게 오직 유일한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저주를 대신 지시고 죽으시어 죄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또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광의 부활과 영생에 동참케 하셨으니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가장 귀한 일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참했던 과거의 모습과 아울러 예수님 때문에 멀리 계시던 하나님과 가까워졌음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던 멀리 있던 우리가 하나님과 보통 가까워진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 놀라운 역사를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음에 새기고 결단할 몇 가지 다짐을 나누길 원합니다.

첫째, 생각할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과거의 비참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희생으로 구원받았음을 감사하며 묵상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엉뚱한데 생각이 빠져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세상 근심 걱정 염려, 그리고 온갖 불평 불만으로 생각이 채워져 있습니다. 더 심각한 사람은 온갖 욕심과 음란과 죄악된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 아닙니다. 사울왕은 자신을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조급한 생각을 이겨내지 못함으로 인해 결국 신성모독과 불순종의 죄로 이어져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헤롯왕도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영광을 자기가 차지하다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는 생각으로 침투합니다.
우리의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행동을 단속하고 입을 단속해야 하는데 그에 앞서 우리의 생각을 단속해야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람직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을 더 읽고 묵상하며 기도생활에 충실해야 우리의 생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라고 해서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생각까지도 말씀에 맡기고 주께 맡길 때 주님이 원하시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생각까지도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주장해 달라고 기도하며 말씀과 기도에 더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과 더 가까이 지내자! 라는 것입니다.
이미 성경은 "전에는 우리가 멀리 있었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음" 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보면 하나님과 가까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물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눈에는 안보여도
우리의 손을 붙잡으시고 때로는 나의 등뒤에서 나를 밀어주시고 때로는 업고 가십니다. 즉 세밀하게 우리를 살피히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잊고 살기 쉽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내 맘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의 어른이 있는데 내 맘대로 결정하면 어르신이 싫어할 것입니다. 질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내 판단대로만 움직이려 하면 하나님께서 좋아하시지 않으심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판단의 최종결정을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는 한영혼 한영혼을 우리도 소중히 여기며 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말씀을 통해 엉뚱한 잡생각 죄악된 생각을 미련없이 버리고 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말씀과 기도로 교제하며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같이 합심기도) : 아프신 분들을 위해, 교회 부흥을 위해



목/ 찬 215장, 예레미야 35:1-11(구1109)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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