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및 칼럼

아론의 싹난 지팡이 - 민수기 17:8 (225p)

이성구 0 3,239 2006.06.17 18:08
아론의 싹난 지팡이
지팡이에는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마른 막대기에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다.
마찬가지로 ‘아론’은 다른 지파의 지도자들보다 뛰어난 것은 없었으나 제사장이란 직분은 성령의 능력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이기에 귀한 것임을 알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되심을 나타내셨다.
1)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2)마른 뼈에 생기가 불어 생명력 있는 군사를 이루듯이...
3)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죽은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듯...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증거하신다.
메마른 땅 화성에도 호산나의 외침으로 인해 부활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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